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페르난데스(1974) (문단 편집) === [[SK 와이번스]] 시절 === [[파일:external/sccdn.chosun.com/2013072201001767600136541.jpg]]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 [[몬트리올 엑스포스]]와 [[애너하임 에인절스]] 로스터에 들기도 했지만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[* 어디까지나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 기준에서의 평가일 뿐이다. [[투승타타|세이버 매트릭스의 대두로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스탯]]이긴 해도 트리플 A 타점왕에 오르는 등 [[2군 본즈|AAAA 리거]]로서의 면모는 보이고 있었다.]가 2002년 시즌을 앞두고 [[KBO 리그]] [[SK 와이번스]]와 계약, 이후 팀의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한다. 당시 팀내에 확실한 거포와 핫코너가 공석이었기에 그야말로 안성맞춤급 영입이었던 셈. 2002년 SK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시즌 개막 후 내내 무안타에 그치다가 무려 '''9경기 만에'''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쳐내는 등 시즌 초에만 해도 퇴출 후보 1순위였으나[* 이 당시 LG로 이적한 [[톰 퀸란]]과 함께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둘 다 퇴출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페르난데스는 반등에 성공했고, 퀸란은 13경기 무안타 끝에 결국 짐을 쌌다.], 5월부터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가까스로 퇴출 위기를 모면하였다. 7월에는 14경기에서 무려 9개의 홈런을 치는 등 시즌이 갈수록 괴물급 활약을 하였고, 9월 13일에는 무려 '''한 경기 8타점'''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, 어느덧 홈런 순위권에 오르며 [[이승엽]], [[심정수]]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. 또한 인천 연고팀 선수 중 최초로 한 시즌 40홈런을 넘겼다.[* 그 말인즉 페르난데스 이전까지 인천팀에는 40홈런 이상을 친 선수가 없었다는 얘기다. 전통적인 팀 컬러가 심각한 물방망이(…)였기에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. 페르난데스의 등장 전까지 인천 연고팀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1996년과 1998년 30홈런을 쳤던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었다. 이후 14년 뒤인 2016년 [[최정]]이 인천 연고팀 선수 중 2번째이자 인천 연고팀 소속 국내 선수로는 첫 번째로 한 시즌 40홈런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페르난데스가 세운 45홈런 기록마저도 깼다. 그리고 2018년 [[제이미 로맥|홈런공장 북미지점장님]]과 [[한동민|홈런공장 도미니카지점장님]]이 다시 기록을 달성했다.] 시즌 후 그의 성적은 '''타율 0.281, 45홈런 107타점.''' 2002년 [[SK 와이번스]]에서 뛰었던 그의 기록은 실로 엄청난 수준인데 .281이라는 결코 낮지않은 타율을 유지하며 무려 '''45홈런'''을 쏘아올렸고[* 이 기록은 2017년 9월 13일까지 '''역대 [[KBO 리그]] 3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'''기록이자 '''역대 [[SK 와이번스]] 소속 야수 한 시즌 최다 홈런''' 기록이었다. 그러나 [[최정]]이 이 기록을 모두 깼다.] 10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. 하지만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던 [[이승엽]](47홈런)과 [[심정수]](46홈런)에게 밀리며 홈런 3위에 그쳤다. 여기까지만해도 정말 아쉬운데 설상가상으로 [[KBO 골든글러브]] 수상에도 실패한다. 경쟁자인 [[김한수]]에게 소위 한국인 버프+우승팀 프리미엄이란 존재로 인해 밀릴 수밖에 없었고 외국인 선수에게 짜게 굴었던 당시 골든글러브 수상 분위기가 결정적이었다. 2002년 시즌 종료 후 SK는 그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원하며 협상을 하였으나, 페르난데스의 활약을 본 일본 구단들이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머니 게임을 벌이자 결국 큰 금액으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